Book Information
글로벌 경쟁 유교경영으로 뛰어 넘어라
모라야 히로시 지음
박명섭 옮김
ISBN : 9788991517455
출판년 : 2012
페이지 : 213p, Hadcover
출판사 : 아카데미프레스
가격 :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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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유교를 빼고는 글로벌 경영을 말할 수 없다. 고전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패러다임 시프트를 제시하는 이 책은 병원경영자들에게도 유익하리라고 본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장 김 영찬 "이 책은 유학의 기본 경전이라 할 수 있는 사서오경에서 찾아낸 경영의 기본 지침서이자 실천서라 할 수 있다." -부경대 부총장 김태용 "파도처럼 변화무상한 국제정세 및 국제경기에 맞서야하는 우리 해운업의 경영에 있어서도 매우 유익한 책이다." -(주)팬스타 회장 김현겸 "저자인 모리야 히로시 교수의 사서오경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번역자인 박명섭 교수의 뛰어난 어학실력이 합작한 결정체이다."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문상태 "이 책을 먼저 읽었더라면, 8년간의 대학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본다." -동의대 前 총장 박근우 “동양의 유교정신에서 경영의 眞髓와 공정거래의 바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법무법인 율촌 고문 박상룡 “四書五經에서 현대 글로벌 경영에 적용할 요소를 발굴한 안목에 공감한다”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심성근 “유교의 인본적 가르침에서 경영의 지향점과 경영기법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는 책이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 이명노 "유교에 바탕을 둔 기업윤리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일깨워주는 이 책을 금융인에게 권한다." - 국민은행 부행장 허세녕
차례
서장: 지금 유교가 질문하는 것
경영에서 살리고 싶은 명언들
유교의 핵심은 “수기치인(修己治人)”의 학문
유교의 원전 “사서오경(四書五經)”
제1장: 경영의 이념
원리원칙은 가까운 데 있다.
경영을 떠받치는 것은 덕목이다.
경영에는 뜻과 근면이 없어서는 안 된다.
이익 추구는 의(義)로써 제동을 걸어라.
제2장: 경영의 지침
정도가 지나친 돈벌이는 위험
경영자에게 주는 일곱 가지의 교훈
이익 추구는 정당한 방법으로
선행에는 그 나름의 보답이 있다.
중지를 모아 독단전행(獨斷專行)을 경계해야 한다.
회사는 사장만의 것이 아니다.
마음이 상쾌한 경영을 지향한다.
철저하고 지지 않는 경영을 지향한다.
제3장: 경영의 실천
숙고하라, 그리고 단행하라.
장기적 시야와 대국적 판단으로 대처하라
조직의 기세를 중시하라.
승리의 열쇠는 조직의 결속력에 있다.
순조로울 때야말로 위기에 대비하라.
교만 증후군은 조직과 내 몸을 망친다.
작은 소홀이 큰 일로 이어진다.
막다름이 새로운 전망을 연다.
제4장: 신뢰의 조건
배려하는 마음으로 부하를 지도하라.
예의의 기본은 명심해 두어야 한다.
잘나간다고 들떠 교만한 흉내를 내지 마라.
신뢰성이 없는 세 가지 유형
안심하고 사귈 수 있는 인간상
공적은 부하에게, 책임은 자신이
신뢰를 얻기 위한 네 가지 조건
언동은 되도록 신중하게
제5장: 자신의 기량을 연마한다.
선인의 지혜와 고난에서 배워라.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일을 시작하라.
고난 가운데서만 인간은 연마된다.
혼자일 때야말로 행동을 신중히
인간학의 원리 원칙은 고전에서 배워라.
과오를 알게 되면 즉시 고쳐라.
경영의 인간 도장에는 종점이 없다.
공자도 한평생 자신의 향상에 힘썼다.
제6장: 사람을 대할 때의 유의점
사람을 책하지 말고 자신을 반성하라.
보답이 없는 원인은 모두 자신에게 있다.
편파심은 판단을 그릇되게 한다.
경험을 통해서만 밑에서 일하는 노고를 안다.
간소한 관리와 관용의 자세로 임한다.
“충서(忠恕)”야말로 인간관계의 기본.
인간 관찰의 안목을 닦고 있는가?
입은 은혜는 잊지 말고 갚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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